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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156. 브레디포스트 (신용산역 프레즐 카페)

독특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2. 9. 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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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디포스트 에서 다양한 프레즐을 먹을 수 있다고 하여 그곳을 향해 찾아갔습니다.

용산역에서 하차 후, 걸어가는 것도 좋지만요.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는게 조금 더 수월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지도를 검색해서 찾아가면, 1층으로 예상하고 가다보면 당황하게 하는 간판이 보였습니다.

갓잇! 여기도 유명하지만.... 

 

다시 주변을 둘러보니, 2층에  매장이 있더라고요.

 

 

 

 

 


SEASON1 카페 세계관이 펼쳐질까요?
궁금한 네이밍 문 타이포그래픽! 

 

시즌1 네이밍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궁금하더라고요.

 

1층 가게와 다른 인테리어가 2층으로 향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더라고요.

화이트톤의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갔어요.

 

 

1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바라다본 브레디포스트

 

2층 카운터에는 메뉴 주문과 동시에 메뉴 준비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보이지만, 아직은 오픈이 안 되었더라고요.

 

혼자 오는 고객이 앉을 수 있는 장소도 있더라고요.

물론 긴 테이블에는 여러 사람들이 앉을 수 있지만요.

 

더 좋은 공간은 다음 사진에서 소개하겠습니다.

 

프레즐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만남!
커피와 프레즐의 조합이 찐! 

 

프레즐에 커피를 곁들이면 맛있는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더라고요.

인스타그램에서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글을 봐서인지 프레즐이 부드럽고 바삭바삭하더라고요.

프레즐 맛집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독특하게 꾸몄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독특한건 유리의 틀이에요.

 

보통은 빈티지 가구의 디자인이 들어간 틀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는 특이하게도 문을 활용했더라고요.

아까 언급했던 명당은 바로 아래 장소에요.

창가 주변에 작은 여닫이 창문이 멋지더라고요.

 

 

 

프레즐이 이렇게 다양하다고요?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이 곳!

 

프레즐이 대표적인 6가지 유형이 있는데요.

서로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게 좋더라고요.

물론 다른 베이커리 마켓에서도 다양한 빵이 있겠지만요, 프레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곳은 드믄 것 같았어요.

(제가 많이 못가봐서 특이하게 여겨졌을 수도 있어요.) 

처음에 이미지가 마치 런던 베이글 뮤지엄 느낌도 나왔는데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면, 원목의 재질을 살리면서, 심플함을 추구하는 내외부 인테리어 연출이 의외로 프레즐에 집중하는 타겟에 확실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 같아요.

당일 생산, 당일 판매가 하이라이트 요소입니다.

제조한 당일에 먹어야 맛이 좋다는 메시지가 신선함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주의할 부분과

식었을때 데우는 방법도 소개해주고 있어서

세심한 설명이 좋은 것 같아요.

 


 

외국 관광객들도 와서 먹어보는 것을 봐서인지

앞으로 더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갓잇을 체크인하고, 2층에 올라가봐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상호명이 '브레들리베이커리마켓' 에서 '브레디포스트' 로 변경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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