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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83. 썸이프 카페에서 만난 대흥역 귀염둥이 강아지 '탄이'

따뜻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4. 3. 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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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탄이' 직원이 지키는 카페를 다녀왔어요.

그곳의 이름은 '카페 썸이프' 인데요.

 

어두운 시간....퇴근 무렵 찾아가서..

이렇게 사진이 흐릿하게 나왔는데요.

 

그래도!!! 탄이 를 만날 수 있으니

바로 뛰어갔어요.

 

 

 

공덕역에서는 조금 멀어도..

경의선숲길 따라 걸어가면..산책 가는 기분이라 나름 괜찮은 걸음을 유지하면서 도착할 수 있어요.

대흥역이 가깝지만요..

 


 

사실...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에요.

처음에는 탄이를 봤지만..아...너무너무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조금..그렇더라고요.

 

쑥스럽게도..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

아쉽게...이렇게 멀리서나마 탄이를 지켜보던 시기가 있었죠.

 

 

그러나 오늘은 달랐어요!!!

탄이를 직접 보고,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것!!

 

사람들이 다 나가는 시간..

문닥기 30분 전에 도착했기 때문이죠!!

 

 

 


드디어...퇴근 준비를 하는 탄이!!

위풍당당한 이 모습에...

사람인 저도 경건하게 만들어주는...포스!!

카리스마를 사진에 담아내기 위해서..

바로 폰 카메라를 열었어요. 

 

 

 

 

방향을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래도 조용히 얌전하게 자리를 지키는 모습이 귀엽더라고요.

 

사실...그전에는

계속 지나가는 길에

하이파이브!! 비슷하게.(저의 생각) 손길을 주고받으면서

인사를 나누고... 잠시 애교도 받았는데요. 

 

 

오..이제 매장 닫을 시간이 다가와서..그런가...

문 앞을 응시하면서도..

이제 피곤하니 그만 ? 워워워~~ 

자리를 정리하는 프로의식이 보였어요.(개인 생각..)

 

 

 

 

 

 

 

 

그러다가..잠시 피곤한지

이렇게 털석 바닥에 앉아서 휴식시간을 갖더라고요. 

 

 

 


 

 

 

 

귀여운 탄이를 

다음에는 오픈런해서 만나봐야지 하는 생각이 계속 드는 하루였습니다.

 

이 카페가 탄이 외에도 좋은 이유는요.

공간이 알차게 바테이블과 넓은 테이블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인근 대학가 고객이 많았어요.

 

 

 

경의선숲길 산책길 인근이라

사람들도 오고가면서 잠시 커피타임을 즐기고요.

 

아무튼^^즐거운 카페투어는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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