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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405. 오힛 ... 그리고 카페폭포

따뜻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4. 7.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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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가 인사하는 이 곳!

이곳의 이름은 카페 오힛! 이에요.

 

오잇??오힛? 

감탄사를 불러오는 의성어의 카페 네이밍이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이 귀여운 친구가 카페 들어서는 순간 보여서

진짜 스르르르르 녹아들정도였어요.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서..

더 사진을 많이 찍을걸...후회가 들었어요.

다음에 또 가봐야지 하는 동기부여가 생긴 이 카페!!!

 

 

 

카페 찾아가는 길은 조금 ...거리감이 있어요.

그런데..주변에 공원도 (어린이 놀이터) 있지만, 서대문 자연사박물관도 있었어요.

너무 더워서..그곳까지 못갔지만요.

 

다음에는 서대문 자연사박물관을 체크인하고, 이 곳을 들러야겠어요.

 

 

카페를 들어서면, 작은 테라스 마당이 있어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 이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어요.

 

 

내부를 들어오면...

이렇게 아담하면서도 몰입 집중 잘 이뤄질 것 같은 카페 인테리어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적절한 간접조명과 감도의 인테리어가

피곤하고 더워서 지친 심신을 위로해주네요. 

 

 

긴 테이블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갖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작업/독서 등에 각자의 이야기꾸러미를 풀어보는 자리에요.

 

 

강아지가 앉아 있던 자리도

작은 테이블이 1인용으로 있기에..

 

혼자 오는 사람들도 걱정 없어요~~

 

 


 

 

이제...카페폭포를 가기 위해서..

카페폭포는 지난번 소개했었나? 

음...기억이..갸우뚱..

 

뭐 어찌되었든..

여기 온김에 카페폭포를 버스타고 10분 내외 이동하면 괜찮아서

바로 목적지를 정하고 떠났어요.

 

 

그러다가..

 

주변에 어린이 공원을 발견!!

다람쥐가 있어서 귀여움에 찰칵!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가는 길에

버스정류장이 있는데요.  버스를 타고 조금 도보 이동하면..

 

바로... 

 

 

 

 

짜잔!!카페폭포가 나와요.

 

 

예전에..작년에는 그래도...사람들이 많이 붐비지 않아서

저만의 힐링 플레이스..명상에 최적화된 스팟이었는데요..

 

아...이제는 너무 유명해서인지

사람들이 진짜..주말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외국관광객도 있어서.....자리 찜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이렇게

주변을 배회하면서 사진을 담아보는 여정으로

카페폭포의 내부 투어를 대신했어요.

 

 

 

아..

그리고 사진에 담지 못했지만..

 

카페폭포 옆에 작은 도서관이 있어요.

그곳에서 책을 하나 선택해서 읽고..시간을 보내다가 (폰 충전도 하고)

... 드디어 집을 향해 고고!!!

 

 

다음에는 카페폭포,..

좀 더 ..시간공략을 잘해서

여유로운 투어를 재도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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