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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401. 미디어아트 카페, 아르떼 티바 (아르떼뮤지엄 강릉)

독특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4. 6. 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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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미디어아트 전시관에 특별한 카페가 있는데요.

미디어아트 관련 전시관이 평창,강릉,, 등 

다양한 지역에 저마다의 개성을 표현하면서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이 곳!

아르떼뮤지엄 강릉은 남다른 매력이 있어요.

바로... 

미디어아트 상업/전시 등으로 유명한  디스트릭트가 2021년 12월에 지었는데요. 상설 전시관이지만 강릉 관동팔경에 하나를 추가해도 좋은 매력덩어리입니다. 특히나 강릉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관심을 끌어 모읍니다.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주제로 제작한 전시공간은 이동하는 순간이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들게 합니다.

 

 

마지막 동선에서 만날 수 있는 카페가 

바로 ARTE TEA BAR 입니다. 

 

 

 

티바 입장은 오전 10시 30분, 마감은 오후 7시 30분인데요.

아르떼 뮤지엄 건물 외부에도 '카페에이' 카페가 있기에

티바를 방문하고, 카페에이에서 조금 더 머무르는 것도 좋아요.

 

왜냐하면...

티바는 15분 머무르는게 규칙이라서요..

다양한 관람객에게 공간체험을 위한 약속이 있어요..

15분..

 

15분이 지나면 테이블에서 시간을 안내해주기에..

빠르게 파악하고 자리를 정리하여 다음 장소 이동하는데 수월합니다.

 

 


 

 

 

일행이 있다면, 같이 입장해야 조금 더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기다리는 시간도 이렇게 화면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매력적인 달과 강물의 잔잔한 수면의 물결 흐름이

잔잔한 여운을 전달합니다.

 

거기에...시각적인 효과에 청각효과까지

정말..보는 것만으로도 눈과 귀,,마음도 청량해지는 기분이 들었죠. 

 

 

 

 

조금 어둡지만..

그래도 천장에서 비추는 빔의 이미지 연출

앞에는 메인 화면의 빛이 조화롭게 시선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영상의 미적 감각을 더해주네요.

 

 

 

티바에서 무엇을 마실지 고민이 들었는데요.

보통은 강릉 복숭아 밀크티? 이것을 많이 선택하더라고요.

 

메뉴 소개에 있는 잔에 들어간 음료가 밀크티인데요.

종류만 다를 뿐,, 밀크티 카페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 참고로 구름구슬 아이스크림은 패키지 티켓에 포함되지 않아서 별도 구매해야 합니다.

이것을 먹어봐야 했는데..아쉽긴 하네요 

 

 

 

 

 

 

음료가 나오면, 탁자 테이블에서 이미지가 분단위로 변화합니다.

꽃잎도 보이고, 다양한 시각 연출을 보여줘서 사람들에게 마시는 순간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화면을 바라보고 관련 내용을 일행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합니다. 

 

 

 

 


 

 

15분 머무를 수 있기에, 이 시간이 지나면

바로 테이블에서 표시가 나옵니다.  

 

 

 

 

 

나가는 길에도

이렇게 아쉬움을 달래주는 대형 화면 영상 !!

 

강물 위로 떠오르는 달과 여러 조경이 한 폭의 

살아 움직이는 그림이네요. 

 

 

 

 

아쉽지만..

이렇게 아르떼 뮤지엄 티바의 추억은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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