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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99. 평택 외곽 고즈넉한 카페 및 목공예_ 라산타 LASANTHA

독특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4. 6. 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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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 오두막 감성을 느끼고 싶다면?

이 곳은 어떨까 싶어요.

 

고즈넉한 한적함...

작은 도로에서 오고가는 차량을 구경하면서

드넓은 지상의 뷰를 감상하는 노을맛집!!

 

바로 ..카페 라산타에요.

여기는 특이하게 목공예 작품도 판해하더라고요.

실제로 작업도 하는 공간이고요.

 

 

 

 

차량을 이용해서 가야 하는 거리이기에..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차로 이동하다가...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위치라..

잘 찾아보고 가야합니다. 

 

 


 

 

카페에 들어서는 순간..

오래된 목조건물 구조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조명이 엣지 있게 연출되어 있어서 따스한 이미지가 느껴졌어요.

 

 

 

카운터로 가는 길에 마주한 나무 원목...작품

어떻게 이런 모양이 나오는지 신기했어요. 

 

 

 

 

카운터 바에도 이렇게 멋진 그림 액자.

목조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공간을 둘러보면, 넓은 공간에 군데군데 여유있게 테이블과 자리가 있어서

다양한 모임, 네트워킹 등 진행하기에 적합하더라고요.

 

 

 

 역시...내부 공간의 꽃은 

조명!!조명의 효과가 크네요.

 

 

가로등이 있는 것도 신기했지만.. 

 

 

 

도마도 판매하는데요.

이 도마가 일반 판매 제품과 다르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요.

왜냐하면요..

 

 

매장 내부 구석구석을 둘러보면서 눈에 스치듯 계속 밟히는 작품에 답이 있었습니다.

목공예품에 들어간 시간, 아이디어 등이 가격의 가치를 인정하는데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유니콘?  적토마?  이누야샤에 나왔던 말요괴? 

아무튼.. 이 말도 목공예인가 하는 갸우뚱 시점이 있었는데요.

 

자세히 보면, 나무와 철조각? 을 연결하여 표현의 강약을 적절하게

나무 소재로 작업을 했더라고요.

 

가격이...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바라보기만 했어요. 

 

 

 

 

 

 

매장이 넓다보니..... 카운터 뒤로 가면 

이렇게 색다로운 공간이 펼쳐집니다.

 

 

여기는 음... 따로 작업을 하거나 책을 보기에도 괜찮지만요.

혼자 조용한 시간? 

카운터 주변 메인공간은 음악이나 다른 사람들 담소로 신경이 쓰인다면

이곳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마시면서 머무르는 것도 좋겠더라고요.

 

 

 

 

 

아..그리고 

이동하다가 발견한 새로운 사물!!

이게 무엇인지 몰랐는데요.

 

천장에 설치된 것은 장식품이 아니었어요.

무거운 재료를 옮기는데 활용한 장비였어요.

 

왠지 여기가 ...예전에는 철구조물 작업 공간으로 활용되었지 않았나 싶었어요.

그래서 나름의 구조를 살리면서 천장에 설치된 것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했더라고요.

 

 

 

 


 

화장실은 매장을 나와서 따로 설치된 건물로 들어가는데요.

이 건물은...목공예 작품 전시와 판매를 겸하면서도 작업장이기도 했어요.

 

 

 

 

이 나무...와..

인스타그램에서 여기를 소개할 때..

꼭 나오는 큰 나무가..바로 여기에 있었어요.

 

 

 

 

화장실 가는 공간도 엣지 있게 꾸몄더라고요.

여기는 화장실 위치한 2층인데요 (별채) 

 

군데군데 아트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이렇게 구경하다보니...

다른 카페로 이동해야 하는 시간이 째깍째깍 다가왔어요.

 

계속 머무르기에는....이곳이 외곽이라..

어두운 시간에 이동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어서..

바로 자리를 이동했어요.

 

 

 

다음 글에는 

어떤 카페가 소개될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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