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400. 원오프shop&cafe(성신여대)_강아지가 있는 카페

 

오늘 소개할 곳은 성신여대 주변에 위치한 카페에요.

사실...처음에 이곳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이동한건 아닌데요.

 

은근 성신여대 주변 골목과 하천 풍경이 좋아서인지

노을지는 시간대 저도 모르게 매력에 끌려서 카페거리를 찾아 다녔네요.

 

 

 

성신여대 주변 가는 길에...

하천을 지나는데요. 

 

노을이 지는 시기에 햇살이 비추는 시간에 들어서면

돈암동성당과 주변 하천의 산책하는 사람들이 멋진 풍경 작품을 형성합니다. 

 

 

하천 물이 맑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물멍 때리는 시간으로 보내고 싶더라고요.

 

하천과 주변 인도/도로...

성당도 가까워서인지..(건축물도 고딕 건물 느낌)

 

이국적인 감성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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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오늘 소개하는 카페를 가볼까요?

조금 걸어가고 ....걸어가고..하다보니

어느 순간 골목에서 발견한 이 곳!!

 

그런데 2층에 있기에.

1층 입간판을 잘 봐야..찾아갈 수 있더라고요.

 

 

카페이름은 온오프 숍앤카페!!

 

원오프shop&cafe !! 

이 카페위치는 참 좋아요.

 

사방으로 이색 카페가 이어지는데요.

여기를 정점으로 다른 곳 방문경로를 짜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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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서면....

와 천장의 엣지 있는 인테리어.

 

그리고 간접조명과 주변의 식물...

화사한 톤이 온화한 감성을 전달하는데요.

 

 

혹시 보이시나요?

사진에서 강아지 친구가 바라보는 시선!!

 

 

 

 

 

처음 들어가니까..

강아지가 멍멍~~ 짖는데요.

 

약간 겁이 많아서인가..

했지만...사장님께 문의해보니..

조금 성별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고 하네요.

 

그런데...저렇게 조용히 앉아 있다가도..

갑자기 또 이리저리 이동해요. 

 

 

 

 

디저트도 맛있지만.

강아지 친구 보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조금 앉아 있었지만..

핫플로 유명해서인지..

중간 중간 손님이 들어왔어요.

 

 

 

 

 

오픈런을 했더라면

공간을 더 사진에 담을 수 있었는데요..

 

아쉽게도...여기까지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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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길을 가다듬고....

나중에는 보문역을 향했어요..

 

성신여대..돈암동 카페투어는

다음에도 (언젠가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