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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68. 어라운듀_평택 고덕 카페 (서정리역 카페)

따뜻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3. 12.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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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카페를 찾을 때.... 너무 어려웠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바로 카페 이름이었어요. 저는 어라운드유로 기억하고 있었던거에요.

 

그래서...계속 지도를 찾고 찾아도

엉뚱한 이름이 나와서 헤매였죠.

 

이 카페를 꼭 가보고 싶었던 이유는...

귀여운 강아지가 있기 때문이죠!!

 

귀여운 강아지가...음...

사람들을 막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아니었지만요.

그래도 나름 귀여운 모습이 보는 것만으로도 흐믓하더라고요.

 

찾아가는 길은...평택의 서정리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긴 하는데요.

차로 이동이 가능하다면, 차를 이용하는 것도 편할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특히..저 무심한 표정에서도

플러팅을 날려줄 것 같은 묘한 매력의 눈빛...

눈 빛 메시지!!!

 

 

 

이 눈빛에 매료되어서인지

계속 강아지가 사르르르 수면에 빠져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해도

너무 귀엽고 따스한 감정이 올라오더라고요.

 

역시..

이 친구...

 

사람에게 은근 그린사인을 보내는 것 같은데요.

아닌 척 하면서도..계속 바라보게 만들어주네요.

 

 

그러나..

이윽고....바로 잠에 들어버리는..

역시 어린 강아지라 그런지...놀다가도 

저렇게 수면시간을 즐기더라고요.

 

 

 

 

카페 인테리어는 특이한게 있었는데요.

창문으로 보이는 것이 문이었어요.

 

처음에..이 문을 어떻게 열지 고민하다가..

아;;;밀면 되었는데;;참;;쉬운걸 캐치하지 못했어요.

 

 

곳곳에 플러그도 보이고

자리도 넉넉하게 공간이 확보되어서인지

책 읽기에도 딱 좋은 공간이에요.

 

 

 

어라운드유?

이렇게 읽을 뻔 했다가..

음...어라운듀..빨리 읽으면 이렇게 될까요?

아..영어울렁증이;;

 

아무튼... 

곳곳에 소품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연출하고

숲을 연상하는 식물도 시선의 사각지대에 배치해서 

보는 즐거움이 가득했어요.

 

특히..인테리어용도 패브릭 천??  

은근 나무 가구와 온화한 벽면의 컬러와 잘 조화를 이루더라고요.

간접조명도 따스한 벽면의 컬러를 돋보이게해서 시선의 평온함을 가져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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