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을 향하다가 발길따라 걷다보니 도착한 공간입니다.
생각보다 이 주변에 소소한 감성이 가득한 카페가 보이더라고요.
여러 곳을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은 커피사회!
커피기업? 이런 네이밍도 생각나서인지
호기심이 가더라고요.
또...건물외벽의 붉은 벽돌의 컬러감도
관심을 끌었어요.
커피의 시간을 갖고 싶은 순간!
내부는 적당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서
따로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도 가능해서 좋더라고요.
자리에 머물다보니, 단골 고객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원두를 찾는 분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잠시 여유를 만끽할 순간!
주변에 창가 너머 사람들 가는 것도 살펴보고,
생각보다 고요해서인지 생각에 잠겨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타이밍에 접어들어요.
● 찾아가는 길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16길 11-15
http://naver.me/F6zEER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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