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그림일기_에세이 (부크크 출판)

 

이번에 부크크출판을 활용해서 브런치에 업로드한 글을 책으로 만들었어요.

 

부크크는 온라인출판 유통을 도와주는 것도 해주는 서비스에요.

다만 전자책 유통은 담당하지 않기에, 그 부분은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몰랐던 사실은...

오프라인,온라인 책 두 권 다 별도 ISBN 발급이 필요하더라고요.

이 부분을 알고나니까, 조금은 책 출간의 유통방식을 고민하고 기획을 들어가야 추후 확장을 고려하면 편리하겠더라고요.

 

온라인출판플랫폼 :: 부크크

 

사이트를 접속하면, 책 만들기 이용해서 제작할 수 있고요.

저는 부크크X브런치 북 제작 이벤트를 활용해서 단계를 수월하게 넘어갔어요.

 

물론 원고에 들어가는 내용 편집, 커버 이미지 제작을 별도 시간을 들여 진행해야 하는 것은 동일합니다.

부크크 출판이 좋다고 생각한 이유가 바로 아래 이미지 소개에 나와있어요.

무료로 출판하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원고를 전송하는게 좋았어요.

 

 

 

브런치 원고를 활용한 책 출간!

 

저의 첫 책 제목 '직장인의 그림일기' 

업무를 하다가 답답하고 아차 ! 유레카! 이런 순간을 한 장에 그림일기 1편을 만들었어요.

나름 이야기가 78개까지 누적되었는데요.

 

너무 많다보니...1~51개를 목차를 나눠서 책으로 구성했습니다.

 

 

직장인의 그림일기

 

브런치에서도 볼 수 있지만, 그래도 

오프라인 종이재질이 느껴지는 책은 뭔가 다른 감성을 전달할 것 같아요.

 

 

작가를 위한 지원 프로젝트,
부크크 출판과 연계한 주문형 출간!

 

처음에는 그냥 부크크에 바로 작업물을 제출할까도 했는데요.

여간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브런치 작가 지원프로젝트를 활용했어요.

 

 

아래 이미지에 출판하기를 클릭하면,  부크크로 바로 연결되어서

계정 등 정보를 확인합니다. 

 

이후 원고를 준비하면, 커버 디자인 업로드와 

목차 및 저자 소개 등 작업을 완료하면 심사 결과를 기다립니다.

 

 

 

※ 참고 사이트 

 

 

브런치 작가 지원 프로젝트

 

BRUNCH 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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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이렇게 가격책정까지 완료한 종이책 주문 !!사이트 정보 오픈했어요.

 

나중에  3~5개월 지나면, 알라딘과 쿠팡 교보 등에서도 검색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