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에서 만나는 커피 스타트업, 플래시커피!
경복궁역에서 청와대를 가거나, 경복궁을 향해 나아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카페가 있어요.
그곳은 글로벌 커피 브랜드 '스타벅스' 외에도 유명한 플래시커피에요.
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소개되어 있더라고요.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24108/
이전에 어떤 매장이 있었는지 궁금한데요..
시간을 역추적해서 거슬러 올라가보니....
예전에는 한복대여 가게가 있었더라고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지금
카페로 바뀐 이 곳..
플래시커피가 은근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한옥의 느낌이 플래시커피의 인테리어 네이밍 간판과 번개 모양의 야외 간이좌석이
생각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은근 간접조명의 나무 틈사이 빛나는 효과가 운치를 더해주네요.
내부를 들어가면, 옐로우 계열의 상징적인 컬러가 돋보입니다.
내부를 들어가면, 유리창에 스페셜티 커피 네온사인이
커피 전문점이라는 메시지가 확 들어오는데요.
인테리어가 유명한 곳은 압구정에 위치한 매장인데요.
지하에 칵테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여기에서도 칵테일 음료 메뉴가 있었어요.
음..아쉽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플래시커피의 앱 활용 특징이..
생각보다 매장에서 드러나지 않아서 아쉽지만
메뉴의 번들 세트는 베이커리와 커피의 조합이 좋은 것 같았어요.
신기했던건 뚜껑에 있었어요.
그러나!!!여기에서 찾은 이 카페의 특이한 부분
바로 뚜껑에 있었어요.
원래 뚜껑으로 마실 수 있게 맥도날드에서도
제공되는 것은 알았지만요.
생각보다 쉽게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는 뚜껑은 처음 봤어요.
은근 플래시커피의 세밀한 배려?
지구환경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하는 것 같았는데요..
그래서인지 더 흥미롭네요.
다음에는 다른 매장을 구경하고
조금 더 색다로운 매력요소를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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