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191 . 로즈스텔라정원 (인천 계양역 카페 _ 동화감성 트리존)

이 카페를 가보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곳이라 더 관심이 갔어요.
하지만...거리가 생각보다 인천의 차이나타운이나 송도가 아닌 ..계양역..
멀리 떨어져있는 것 같은 느낌.. (대중교통 이용하는 입장에서..)

그래서 조금 고민하고 가야하나 했는데요.
오히려 주말보다는 평일 오후를 공략해야 성공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동화감성 카페 분위기는 마치 여행을 떠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거든요.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가 해외로 떠나온 간접경험으로 기분전환도 가능하고요.

때마침... 제가 방문한 시기가 12월 이라
크리스마스 트리가 포토존으로 연출되어 있었어요.
그래서..사람들이 많이...오는 것 같아요. (평소보다..더)
대기라인도 정문에서 체크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공터가 있는데요.
음..역시 대중교통도 좋지만... 지하철역(계양역)에서 공유차량 이용해서 이동해도 좋을 것 같아요.
택시비로 가기에는 조금 아까운 거리일 수 있고요..
버스는 시간을 잘 파악하면 계양역사에서 잠시 쉬고 있다가 이동하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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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기사

인천 아라뱃길 따라 드라이브 코스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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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이 정원...
로스텔라스정원 카페를 찾는 이유가 무엇인지 고민하면
바로 이렇게 드넓은 하늘의 푸른 청량감이 평온함을 가져다주는
벽면의 컬러와 지붕 슬레이트의 조밀조밀한 구성감이 소소한 감성의 포근함을 자극해요.

그래서 더 ..
동화책에서 나오는 집을 연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기자기한 아이템
바로 미니 화분과 주변 돌담의 벽돌 경계석 등이 아담함을 연출하네요.

그러고보니 건물 안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나와서요
더 궁금해지는 내부 공간!!

물론 카페의 본관이자 주문/제조는 옆에 건물인데요.
본관 내부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별채 느낌의 이 아담한 유럽 스타일 공간이 인기가 많았어요.

 

시간을 잘 맞춰보면요.

이렇게 노을 지는 시간대에 

저 너머로 움직이는 지하철 긴 라인도 은근

경치를 멋지게 만들어주더라고요. 

 

 

옆에 공간은 화장실인데요..

은근 화장실 건물도 별채 주변에서 느낌 있죠?

 

별채 공간을 잘 들여다보면요.. 

중세 유럽의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주택의 느낌이에요.

아..어쩌면 남해 독일마을? 건물과 비슷해보여요.

 

 

사람들이 제일 인기 있는 또 다른 장소는

아래 사진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존!!

이렇게 노을이 지는 시간대를 공략하면

은근 멋진 노을 트리뷰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어요.

 

저 멀리 보이는 온실도 

카페의 일부 공간이에요.

 

그곳에서도 커피를 마시면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에 오면

정말이지 환상적인 사진을 담아볼 수 있겠더라고요.

 

오픈시간에 방문하면 

여유롭게 앉을 수 있지만...아쉬운 것이 바로 이 사진의 느낌이겠죠??

 

그래도...

본관 주문/제조 공간에서도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아름답고 아늑해서 사진 찍기에 딱 좋아요.

 

로즈가 살포시 

라떼의 크림과 어울러지면서

환상의 라떼아트를 완성하네요.

(가격이 조금..있어요...경치와 분위기 값으로 생각하면 괜찮겠죠^^) 

 

메뉴는 이렇게 짜잔~

케이크도 먹고 싶었지만..아쉽게도

사진을 빨리 찍고 다시 이동하느라..

아쉽게...커피 한 잔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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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공간..

꽃과 유럽풍 인테리어 느낌 나오는 이곳!!

마치 미녀와 야수에서 볼 수 있었던 멋진 방 분위기..

 

별채 들어가면 

이렇게 바깥 상황과 반전인 인테리어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제공합니다.

여기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요.

창가 주변에서 찍고 여러 각도에서 사람들이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시선의 이동을 잘 포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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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물고 싶었지만...

18시 퇴근시간대가 다가오면..

지하철에... 아.... 너무 몰리기에..

슬슬 걸음을 계양역으로 이동했어요.

아차!! 여기 노키즈존이니..이것도 참고하세요.

만약에 로스텔라스정원에 사람들이 대기가 많다면..

바로 건너편에도 멋진 카페가 2~3층 규모로 있으니 걱정 노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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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버스정류장에서 바라본 새들으 이동

 

노을이 지는 시간에

새들의 퇴근을 보고 있으니..

저도 빨리 버스타고 지하철 타야겠다는..

현실적인 생각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