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334. 평택 이플카페_ 귀여운 강아지가 있는 카페 (포승읍 카페)

평택포승은 정말 카페가 너무 많아서 다 헤아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만큼 새로 생기는 곳도 많다는 것인데요.

그중에서도 이색적인 카페를 선택하면, 저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 애완동물이 있는 곳이에요.

은근 이런 곳은 인테리어도 색다롭지만, 동물들이 즐겁게 돌아다니는 것도 힐링을 주는 요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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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카페를 찾은 이유 중 하나는..

건물 안에 녹색조경... 큰 식물...줄기가 ..잎이 정말 크더라고요.

작은 정원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식물원을 놀러간 느낌을 받았어요.

식물원에서 보일법한 큰 잎사귀를 보는게 색다로운 경험이었어요.

 

짜잔!!이제 정상적인 화면구도에 담아본 사진이에요.

1층에 원두막 느낌의 목재재질의 인테리어가 느낌이 따뜻하네요.

거기다가 작은 정원도 내외부 뿐만 아니라 곳곳에 화분이 있어서인지

자연의 청량함도 만끽할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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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찾은 귀염둥이 직원!!

강아지 댕댕이도 발견했네요.

정말 해맑게 웃고 종종 걸음으로

이리저리 종횡무진하는데요.

진짜 귀여워요 .

 

 

어느 순간 1층까지 내려가있는 댕댕이..

생각보다 계단 높이도 있고 많은데도.

아랑곳않고 내려가는게 진짜 대단하면서도 귀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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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사진을 담아야 했는데..

아쉽게도 여기까지..

 

귀여운 댕댕이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이었던 

카페방문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