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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300. 파파베어 커피 _ 새절역 카페 _시바견도 볼 수 있는 공간!

따뜻한 카페

by 카페 탐험가 2023. 4.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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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베어.. 이름만 들으면 베이커리 매장으로 이미지가 떠올려지는데요.

카페라는 사실!

 

길목에서 마주한 가게의 이미지는 

아담한 동네감성의 정겨운 카페라는 것을 바로 알아차릴 수 있었죠.

 

 

새절역(6호선)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카페인데요.

불광천을 따라 내려가면, 증산역 주변 카페도 있기에 

카페투어로 떠나봐도 좋은 위치에요.


 

자...이제 두근거리는 설레이는 마음을 간직하고

매장으로 들어가볼게요.

 

 

매장은 다행스럽게도 착석 공간이 있었어요.

기억하기로는 3테이블 있었던 것 같네요.

6명 착석이 가능할 것 같아요. 

 

 

 

독서하기도 좋고...

담소를 나누기도 좋고..

혼자 휴대폰 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가기에도 좋은 이 곳! 

 

 

제가 자리잡은 테이블에서 보이는 뷰는

벽에 아기자기한 감성의 베어(곰) 스티커와 이미지가 가득하네요.

아 인형들도요..

 

그리고....저기 벽에 부착되어 있는 스냅사진에 

정겨운 동물이 있었어요.


 

 

바로...이 친구!!

시바견 맞겠죠?? 진돗개인가?? 

레이첼이라는 상주견!!

 

처음에는..짖다가

나중에는 조용히 자기자리에서 단잠을 청하더라고요.

약간 사람 손에 겁이 난 것은 아니지만..

피하기도 하는데요.

 

무심히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니

그것으로 만족해요. 

 

처음에는 경계심을 보여주다가..

어느 덧

 

물론 제가;;계속 휴대폰 보면서 유튜브 삼매경에 빠졌기에..

옆에서 자고 있는줄도 몰랐네요.

 

귀여운 레이첼 보고

다음에 다시 또 와야지 하는 다짐을 해봐요.

 

 

 

 

 


아..그리고 여기..

지하철역에서 걸어가서 찾아온 곳인데..

아...버스정류장이 바로 매장 건너편에 있었네요.

7017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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